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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“네가 좋아, 휼아.”

 밤이 되길 빌었다. 꿈을 꾸고 싶다고 생각했다.

 “사랑하는지도 모르겠어.”

 밤에는 눈을 감았다. 

 “계속 좋아해도 돼?”

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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